• 어린이하멜관>하멜이야기>하멜아저씨나라>네덜란드엿보기
 

네덜란드 사람들은 척박하고 좁은 땅에서 생존하기 위해 자연 환경, 특히 바다와 끊임없는 투쟁을 해왔습니다. 바다를 막아 제방을 쌓고 바다를 메워 간척지를 만들어 땅을 넓혔습니다. ‘네덜란드’란 이름도 ‘낮은 땅’이란 뜻으로 바다를 막아 만든 나라를 가리킵니다. 그 열악한 땅을 개척한 네덜란드 사람들은 “신은 세상을 만들었지만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이 만들었다." 라는 말로써 스스로의 강한 자부심을 드러냅니다. 국토의 30%정도가 해수면보다 낮아서 암스테르담은 평균 3미터가, 암스테르담의 공향인 스키폴은 약 4.5미터가 해수면보다 낮습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낮은 곳은 해수면보다 6.7m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풍차는 원래 하천으로부터 더 커다란 운하로 물을 이동시키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좁은 땅을 넓히기 위해 네덜란드 사람들은 바다를 둑으로 막고 물을 퍼내 땅을 만들었는데, 이때 사용된 것이 풍차였습니다. 풍차에 달린 바람개비가 돌면서 밑의 기계를 움직여서 물을 퍼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체로 5~12개의 날개를 가진 풍차를 썼는데 네덜란드에서는 날개가 4개 달린 픙차를 썼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풍차는 곡식을 가는 데에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네덜란드의 문화와 역사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풍차이며, 문화재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꽃의 이름도 모습이 회교도들이 머리에 두르는 터반(Turban)과 유사하다 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튤립은 1593년 터키에서 북해연안 지역에 들어와 네덜란드 땅에 퍼지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꽃으로서, 다양한 색깔과 6,000여 종의 품종으로 개발되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덜란드에는 ‘튤립 기간(tulip time)’이 있는데, 리세(Lisse)지방의 쾨켄호프(Keukenhof )공원의 축제는 3월 말에서 5월 초에 열립니다.
튤립은 ‘사랑의 고백, 매혹, 명성, 자애' 등의 꽃말을 지닌 백합과 식물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위대한 예술이 꽃피웠던 시기로 셀 수 없이 많은 초상화 및 초상화가, 그리고 위대한 풍경화가 이 시대에 탄생했습니다.
위대한 고전기의 대가 세 사람, 프란츠 할스(Franz Hals), 렘브란트(Rembrandt), 베르메르(Vermeer)가 이 시대에 활약했습니다.
또한「해바라기」로 유명한 반고흐도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중 한사람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유명한 고전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각 지역마다 독창적인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 프랑크(1929∼45)역시 네덜란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4강 진출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네덜란드 출신 감독인 거스 히딩크가 있었습니다. 그는 2000년 1월부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대한민국 4강 신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노력하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하였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에게 보여준 우수한 지도력이 인정되어, 한국정부로부터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체육분야에서 최고의 훈장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히딩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생소했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네덜란드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만들었습니다.
합리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대표하는 더치페이의 문화는 네덜란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는 더치트리트(Dutch Tteat)라는 네덜란드의 말입니다. ‘더치(Dutch)란 ’네덜란드의‘로 뜻이고 트리트(Treat)란 ’대접하기‘의 뜻으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네덜란드의 관습을 말합니다.
이를 영국인들이 트리트를 ‘지불하다’의 페이(Pay)로 바꾸어 사용하면서 식사 후 자기가 먹은 비용을 각자 나누어 부담한다는 세계적인 관습이 되었습니다.
다른 두명의 동료는 전쟁에서 죽고 벨테브레는 귀화하여 ‘박연’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 살았습니다.
23년 후인 1653년에는 H.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착하여 13년 28일동안 억류생활을 하다가 고국으로 돌아가 『하멜 표류기』통해 한국을 최초로 유럽세계에 알렸습니다.

그 후 1907년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이준 열사가 파견되었으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순국하였습니다.
1961년 4월4일 한국과 네덜란드는 단독수교를 맺었으며, 1968년 12월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이 설치되고 1969년 10월에는 주(駐)네덜란드 한국대사관이 설치되었습니다.

1998년 10월3일에는 강진과 하멜의 고향인 호르큼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꾸준히 인적, 문화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0년 1월에는 네덜란드인이었던 히딩크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되어 2002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4강의 신화를 이룩했습니다.
이후 2003년에는 하멜이 제주에 표류한지 350년을 맞아 ‘하멜의 해’를 제정하여 한국과 네덜란드가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치루기도 하였습니다.
 
 
강진군  
이용안내 개인정보보호정책 저작권정책 홈페이지개선접수 이메일주소수집거부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