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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의 조산병영면 성남리에 위치한 조산은 병영중학교로부터 북쪽 방향으로 100여 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다.

 

이 산이 만들어진 것은 언제의 일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어느 병마절도사가 부임해서 사무 인계를 끝내고 지방 이속들로부터 소관사무에 대한 자세한 보고와 지리, 풍속, 민속, 특산물, 관내현황을 전부 청취한 다음 곰곰이 생각하더니 매우 흥분하여

 

"병영 남쪽 도암부근에 만덕산이 있고 군동에는 천불산이 있으며, 장흥 땅에는 억불산이 있는데 어찌 이 병영 소재지에는 이들을 능가할만한 산이 없느냐"하며, "이는 곧 전라도 병마절도사 병영이 있는 이곳의 위신과 체면에 관한 일로서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곧바로 수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토산을 만들고 이 산을 천, 만, 억을 누를 수 있는 조산이라 명명하였다 한다.

 

이 조산은 인위적으로 만든 산이라 하여 '조산'이라고도 쓰는데 병영의 군사훈련시 지휘대로 쓰였을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나타난 규모는 직경이 30m로 산기슭이 다소 논과 집터로 변형되었으나 산 정상 부위는 대체로 원형에 가깝다.

여기에는 세 그루의 팽나무가 있는데 약 3백여 년 된 나무로서 귀목이라 부르며, 매년 음력 6월 유두날에 성남리 주민들이 이곳에 유두제를 올리고 마을의 화평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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