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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사무소 내의 비석들병영면에서 상고리로 이어진 지방도를 가다 보면 홍교를 지나 50여 미터 지점에 "병사이동선비"가 팽나무 한그루와 나란히 도로 중앙에 위치해 있다.

 

옛날 병영에는 힘이 세기로 이름난 소금장사 이동선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그가 초분터에서 피곤한 나머지 잠시 낮잠을 자게 되었다.
그런데 꿈에 귀신들이 나타나 "너는 지금 할 일이 많은데 왜 여기에 누워 잠만 자고 있느냐. 어서 빨리 한양으로 올라가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듣고 놀라 깨어 보니 꿈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이동선을 그길로 서울로 올라갔다.
마침 한양에서는 나라에 죄를 지은 죄수를 죽이지 못하고 고심하고 있었다. 그 죄인은 너무나도 힘이 세어 아무도 그 죄인을 죽이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 소금장사 이동선이 나타나 한 번에 그 죄인을 밟아 죽였다.
이에 왕이 기뻐하여 그에게 병사를 제수하였고 소금장사 이동선은 하루아침에 병사가 되어 고향으로 금의환향을 하게 되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을 그의 금희환향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을입구에 를 세웠으나, 돌아와 자신의 비를 본 이동선은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하며 비에 새긴 자신의 이름을 지워버렸다.

 

나중에 그가 죽은 뒤 그의 자손들은 아버지의 뜻을 기리기 위해 비에 다시 이름을 새겨 넣었다 한다. 지금도 비를 보면 이름을 다시 새겨 넣은 흔적을 볼 수 있으며 그의 비석은 현재 병영면사무소 내에 옮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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