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체험관>하멜빌리지 체험>병영성 전설과 야사>쌀바위와 욕심 많은 중

병영의 적벽수인산은 병영면과 장흥의 경계가 되는 산으로 지로리의 동남편에 있다.

 

이 산에는 수인사라는 절이 있다. 이 수인사 부근 '홈골'이라 부르는 골짜기 밑에 '쌀남바위'라 부르는 바위가 있다.

 

신기하게도 이 쌀남바위에는 작은 구멍이 있어 수인사 승려들은 그 쌀이 충분하지는 못할지언정 생활은 근근이 이어갈 수 있었으므로 오로지 불전연구와 수도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욕심이 많은 중이 더욱 많은 쌀이 탐났던지 쇠꼬쟁이로 쌀바위의 쌀이 나오는 구멍을 크게 뚫어 놓았다. 이 일이 있고 난후 이제까지 꼭 중들이 먹을 만큼의 쌀이 나오던 것이 한 톨도 나오지 않았고 완전히 빨간 피만 흘러내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 후 쌀바위를 비롯하여 부근의 모든 바위의 돌까지도 빨갛게 물들었으며, 따라서 이 근처는 적벽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적벽의 절경은 타 지역에 그 예를 찾기 어려우며, 수인산에서도 으뜸가는 풍광으로 유명하다. 빨간 돌에 푸른 숲, 시원한 맑은 물, 기묘한 바위 등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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