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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범선(statenjacht)잔류 네덜란드인 7명은 일본출발에 대한 허가를 받고, 1668년 10월27일 니웨포트(Nieuwpoort)호를 타고 나가사키를 출발하였다.


그런데, 나가사키를 같이 출발한 뷰엔스케르크(Buijenskerck)호를 우연히 티몬(Timon)이란 섬에서 만나게 되었고, 이 배에 선원들이 조금뿐이 승선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잔류 네덜란드인 7명은 뷰엔스케르크호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 뷰엔스케르크호는 11월30일바타비아에 도착하였고, 니웨포트호는 코로만델(Coromandel)을 경유하여 1669년 4월8일에 바타비아에 도착하고 있었다(『후팅크판』p.ⅩⅤⅡ).

 

이와 관련하여, 이쿠타 시게루(生田滋)씨는 『조선유수기(朝鮮幽囚記)』에서 잔류 네덜란드인 7명이 뷰엔스케르크호로 나가사키를 출발하여 11월30일에 바타비아에 도착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쟝폴 바이스씨는 니웨포트를 타고 1669년 4월8일에 바타비아에 도착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어느 견해가 정확한가에 대한 면밀한 판단은 네덜란드의 여러 사료에 대한 비교와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본국에 도착하여 1670년 8월29일에는 하멜보다 먼저 본국으로 돌아간 7명과 마찬가지로 VOC(네덜란드 동인도연합회사)의 “17인위원회”에 조선에서 체재하고 있던 기간의 밀린 급료를 요청하고 있는 기록이 보이는데, 이 기록에는 먼저 귀국한 7명에게 급료를 지급한 전례에 따라 하멜과 잔류 네덜란드인들에게도 급료가 지급될 것이라는 내용이 보이고 있어, 그들에게도 급료가 지급되어지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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